Whaeun Story

🎖️ Solution Challenge Top 10 진출 Solution Challenge Top10 진출자 명단에 우리 팀의 이름이 걸려 있는 것을 확인한 그 순간의 감동은 지금도 너무 생생하게 기억난다. 전세계 대회에서 우리 팀이 10등 안에 들다니... Top10 발표가 나기 이틀 전에 우리 팀은 그간의 프로젝트 진행에 대한 뒷풀이를 하며 간절한 마음 반, 농담 반으로 Top10을 미리 축하해 보자며 케이크를 나누어 먹었었는데 우리의 간절함이 이루어져서 감사한 마음이 가득했다. 처음 Top10에 진출한 뒤로 사용자 테스트를 본격적으로 진행해 보고자 했지만 아쉽게도 연락이 어긋나는 바람에 우리는 보다 많은 사용자에게 사용자 테스트를 받지는 못하였다. 대신 Demo Day 발표를 위해 예상 질문을 적어..

도은 : flutter 기술을 체화하고 프로젝트 배포하기! 🌟TOP50🌟 혜민 : TOP 50!! flutter 정복 효민 : TensorflowLite로 플젝 완성해보기. 나도 TOP50!! 민휘 : TOP 50 들기, 스프링 공부해서 활용, 서버 배포하기 솔루션 챌린지 팀을 모으고 처음 우리가 정했던 목표였다. 팀에서 Flutter를 처음 사용해 보기로 결정했었기 때문에 클라이언트 파트는 플러터 스터디부터 시작하게 되었고 아직 앱 배포 경험이 많지 않아 우리의 주된 목표를 '배포'로 잡았다. TOP50라는 목표도 회의 도중에 "우리 꿈을 크게 가져야지!"하면서 정했었는데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해 나가며 우리 모두 "ZeroZone"프로젝트에 애정을 가지게 되었다. 처음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ZeroZo..

❄️ 들어가며 UN이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목표 17가지 중에서 선택하여 지역 사회에 존재하는 문제를 구글 기술을 활용하여 해결하는 대회인 Solution Challenge에 참여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팀에서 주제로 '동작 인식 기능을 활용한 운동 어플'로 잡아 프로토타입까지 만들었지만 동아리원 분들의 피드백 이후 작년에 출품된 프로젝트의 주제와 겹치는 것이 확인되어 주제를 변경하기로 하였다. 주제를 다시 선택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지난 학기 '특수교육학개론' 수업에서 청각장애인 분들은 사람과 의사소통을 할 때, 구화(말하는 상대방의 입술의 움직임과 표정 바탕으로 의사소통하는 것), 필담(종이에 글로 써서 의사 소통하는 것), 수화(손으로 의사소통하는 것)의 방법으로 의사 소통한다고 했던 것이 문득 떠올랐..